성주 포천계곡 가야산골펜션

 
작성일 : 19-01-04 19:27
복도형 아파트 사시는 분들 빨래 어...
 글쓴이 : 푸요누루59
조회 : 75  
안녕하세요.
몇번 이 일로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결국 남깁니다.

저는 복도형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이불빨래고 옷 빨래고 각종 빨래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아, 저희 아파트는 세탁기가 전체 베란다에 있습니다.
어느 날도 어김없이 빨랫감을 들고 베란다에 나가서 빨래를 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이불을 털고 세탁기에 이불을 넣는데,
아랫집에서 다 들리는 혼잣말로 “아 먼지 다 들어오게 중얼중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 아랫집이 창문열어 놨는데 내가 이불을 털었나보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고 또 이불을 털게 되었는데 “아 아줌마 이불을 털거면 말을 하고 터세요 (욕 중얼중얼)” 이러는 겁니다.
저는 베란다에서 빨래를 하다보면 바깥에 이불 털거나 난간에 집게 집어서 널어놓는 집이나 많이 봤거든요.
이 일이 몇번 있고 나서 이불 빨래를 하려면
이불을 들고 복도에 나가서 털고 다시 들어와 세탁기에 넣고, 다 되면 다시 복도 나가서 털고 가지고 들어와 베란다에 널곤 합니다.
어제는 경비아저씨께 신고 아닌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윗집 베란다에서 이불 못털게 하라며, 복도에 나가서 털으라며, 경비아저씨께서 너무 기분나뿌기 듣지 마시라며 조심스럽게 저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복도형 아파트 사시는 분들, 아파트 사시는 분들,
이불빨래 어떻게 하시나요?
조언 듣고 싶습니다.

***절대 아랫집을 공격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 저는 창문열고 이불 털면 안되는건지 알고 싶은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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